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곱 개의 대죄 (문단 편집) == 특징 == [[아서 왕 전설]]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아서와 멀린, 엑스칼리버는 말할 것도 없고 반과 엘레인,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는 각각 랜슬롯과 트리스탄의 부모이며, 최후반부 보스 캐스는 캐스 팔루그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에스카노르의 능력은 가웨인과 매우 유사하다. 카멜롯, 리오네스 같은 국명도 모두 아서 왕의 전설에서 따왔다.] [[7대 죄악]]에 모티브를 두어 주인공들이 각각의 죄악을 상징하는 기사들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대부분이 누명을 쓴 상태로, 근본은 선한 존재들이다. 이에 반해 작품 내에 등장하는 [[십계]]는 마신(=악마, 마귀)족이며, 본디 악한 존재임에도 십계명을 바탕에 두고 있다. 7대 죄악과 십계명의 싸움에서 선(善)을 죄악 쪽에 뒀다는 꽤 역설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야기 전개가 스무스하고 전투가 호쾌한 부분이 매력. 완성형 주인공을 사용하여 고뇌나 성장 등의 요소를 배제해 왕도형 스토리를 풀어 나가며, 설명조의 내용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작가 특유의 강렬한 그림을 바탕으로 논지를 설명하기 때문에 이해함에도 어려움이 없이 쉽게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었--다.[* 2부 들어서부터 드러난 [[멜리오다스]]의 비밀을 기점으로 1부의 평가와는 다소 다른 전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설명이 길고 자주 나오는 부분은 덤--] 여타 배틀물과 차별화되는 특징이라면 아군이건 적군이건 다수의 입장에서 한 명을 공격하는 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는 것을 들 수 있겠다. 이 바닥에는 심각한 상황에서도 1:1을 고집하거나, 작가가 일부러 1:1 상황이 만들어지도록 유도하는 경우가 많은 것과는 다르다. 2부부터는 [[파워 인플레]]가 급격해져서 일곱 개의 대죄 멤버들 중 몇은 파워업 전까지는 쩌리 신세로 비중이 확 줄었고, 등장 당시 강력함을 어필했던 십계들도 금세 따라 잡히고 [[에스카노르]]의 [[먼치킨(클리셰)|먼치킨]]성만 어필하는 전개로 구도가 훨씬 단순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재 초부터 그림체가 다소 [[드래곤볼]]과 유사하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던 부분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는데, 그림체 뿐만 아니라 2부 들어서 마력을 측정하기 시작해 드래곤볼의 전투력 측정기인 [[스카우터]]의 역할을 하는가 하면, 멜리오다스가 죽음을 극복하고 되살아났을 때 전투력이 2배가 되는 설정은 [[사이어인]]과 유사한 등 작중 일부 요소들도 닮은 부분이 많다. 베꼈다기 보단 워낙에 유명한 작품이라 오마주 정도의 느낌으로 볼 수 있으며, 팬덤 내에서도 해당 사항으로 트집 잡거나 거슬린다는 반응은 적은 편. 전투력 측정은 빼고...[* 전투력 측정이 시작되면서 밸런스나 설정 붕괴되는 일이 많다. 이는 드래곤볼이나 포획 레벨이 2부 들어 수 천을 넘는 캐가 즐비하게 나와 빈축을 샀던 [[토리코]] 등에서도 있었던 현상. 그림체만 드래곤볼이면 나았을 텐데 스카우터까지 도입한 건 좀 무리수였다는 반응은 많은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